'뮤뱅' 컴백 김동완, 홀로 꽉 채운 무대..'아임 파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3 19: 36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솔로로 컴백했다.
김동완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임 파인(I'm Fine)'을 열창했다.
이날 김동완은 홀로 무대에 올라 밴드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신화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도 무대를 꽉 채우며 촉촉한 가을 감성을 안방에 전달했다.

'아임 파인'은 정기고X소유 '썸', 에일리 '손대지마', 마마무 'Mr.애매모호' 등을 작업한 유명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연인과 헤어진 남자의 이별 후 시린 마음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와 김동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