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노민우 "어렸을때 노안, 중3때 여대생 대시 받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23 22: 32

노민우가 어렸을 때 노안이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미남VS매력남 특집으로 니엘, 노민우, 황치열, 황재근 등이 출연했다. 노민우는 "지금은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어렸을 때는 노안이었다. 고등학생 때 지나가면 다 성인으로 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3때 여대생에서 대시를 받기도 했다.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날 노민우는 "유치원때 처음으로 여자에게 뺨을 맞았다. 생일파티때 어떤 여자애가 나에게 뽀뽀를 했는데, 다른 여자애가 와서 뺨을 때렸다. 여자애가 '너 나 좋다며?'라고 말했고, 그때 '아 좋아하는 여자들한테 다 좋다고 하면 안되는구나' 처음 알았다"고 어렸을 때 일화도 전했다. / bonbon@osen.co.kr
'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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