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남다른 허벅지 힘으로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4주년 특집으로 새롭게 병만족에 합류한 신입 부족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등장할 때부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던 유승옥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힘을 이용해 나무에 오른 유승옥은 "엄청 힘들다"라며 놀랐지만 마침내 자기 몫의 코코넛을 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실패란 없다. 안 되면 될 때까지"라며 자신의 좌우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