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예지, '쇼미4'와 합동 경연 3위..여성 중 1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3 23: 15

'언프리티2'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이 경연 1위를 차지해 양동근의 음원에 참여할 기회를 잡았다. 에지는 3위를 기록했다. 여성 래퍼 중에서는 1위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경연의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양동근이 8번 트랙 프로듀서로 등장한 가운데 시즌 사상 최초로 남녀 래퍼 간의 성(性)대결이 펼쳐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자인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 킴, 엑시가 ‘쇼미더머니’, ‘슈퍼 루키 챌린지’ 출신의 남자 래퍼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였다. 

1위는 마이크로닷. 그는 1위를 차지해 YDG의 트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예지는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언프리티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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