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면 흡입 5초 만에 꿀꺽..역시 '식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00: 31

김준현이 남다른 짬뽕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전국의 3대 짬뽕 맛집의 요리쇼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요리쇼의 중간 맛보기 타임을 이용해 부산, 서울, 정읍의 짬뽕을 직접 맛봤다. 면을 입에 넣은지 5초 만에 삼키는 김준현을 본 이휘재는 "면 어디 갔냐. 삼킨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누가 면을 씹냐"라며 "넘어가는 면을 잡지 마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면 된다"라며 식신다운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의 맛집 고수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쿡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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