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7%)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4주년 특집을 맞아 정글에 오고 싶다고 말했던 고주원, 김기방, 이미도, 김희정, 유승옥이 깜짝 등장해 병만족에 합류했다. 새롭게 합류한 다섯 명의 신입 부족원들은 넘치는 의욕으로 집짓기 재료와 식재료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는 5.9%, MBC '세바퀴'는 4.6%를 기록했다./jykwon@osen.co.kr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