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선우용녀가 대중들을 향해 당부의 말을 남겼다.
선우용여는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취미 활동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무용을 배우는 등 일흔하나의 나이에도 부지런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걸 전부라고 보시지 마시고 선우용녀가 이 나이에도 예쁘게 사는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