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원근 '발칙하게 고고', 연습벌레들의 못말리는 에너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4 09: 22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어떤 촬영장보다도 후끈한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성적 중시의 명문 세빛고에서 만들어진 치어리딩 활동을 통해 열여덟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는 배우들이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는 쉬는 시간 틈틈이 연기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극 중 선보이고 있는 파이팅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위한 준비에도 열심히 땀을 쏟고 있다고.

특히 이들은 서로 연습 상대를 자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때문에 배우들의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은 안방극장을 상큼하게 물들이는 원동력임을 입증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발칙하게 고고’는 배우들의 에너지로 인해 더욱 탄력 받게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jykwon@osen.co.kr 
[사진]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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