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르모트PD, 와이어 액션 도전..'아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24 09: 36

모르모트PD가 액션에 도전한다. 
정두홍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녹화에서 영화 속 액션 연기들을 가르치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액션들을 선보였다.
정두홍은 처음 배울 때와는 다르게 액션 실력이 크게 향상된 모르모트PD를 칭찬하며, 실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액션 영화를 제작해보자고 제안했다.

녹화 후반부부터 진행된 액션 영화 제작은 중·장비 크레인을 동원한 와이어 액션부터 몸을 던져 유리를 깨는 액션, 카 액션까지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 화려한 액션들은 모두 대역 없이 진행됐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해 느와르 액션 영화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정두홍은 주변 소품들을 활용한 호신술을 소개했는데, 일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호신용품이 될 수 있다는 팁을 전수했다.
모르모트PD 주연의 명품 액션 영화는 오늘(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jykwon@osen.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