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이 소림사 스님과 훈훈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이정신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남자 편에 합류해 만난 소림사 사형과 의리 사진을 찍었다. 이는 '주먹쥐고 소림사' 무술 연습 중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이정신은 소림사의 한 스님과 회색 무술복을 입은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와 해맑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정신은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북소림사의 유일한 20대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건장한 체격에도 의외의 저질 체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허당 악바리' 막내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 2회는 24일 오후 6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