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 태연, 솔로 고충에 한숨 "아직 어색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2: 05

태연이 첫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태연은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에서 "혼자 활동하는 게 아직까진 조금 힘들다. 적응이 아직 안 됐다"며 깊은 한숨을 내세웠다.
이날 첫 방송된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 태연은 제작진이 마련한 아지트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탱구캠'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탱구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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