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 티파니 "태연 신곡 듣고 울었다…첫 솔로 응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2: 10

태연의 솔로 활동을 티파니가 눈물로 응원했다.
태연은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에서 솔로곡 '아이' 발표 전 제작진과 만나 "티파니에게 노래를 들려 줬더니 울더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태연의 목소리에 정말 괜찮은 가사까지 더해지니까 제가 더 행복했다. 태연의 솔로 데뷔곡이니까 기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첫 방송된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탱구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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