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캠' 레드벨벳의 '태연앓이'…"친언니 하고 싶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2: 22

레드벨벳이 태연에게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태연은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에서 '엠카운트다운' 솔로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레드벨벳을 만났다.
그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솔로 앨범을 건넸다. 멤버 웬디는 "태연 언니는 마음 같아선 친언니로 두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슬기는 "대기실 같이 써서 영광이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첫 방송된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탱구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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