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태연은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이하 탱구캠)'에서 '엠카운트다운' 솔로 컴백 무대를 앞두고 레드벨벳과 샤이니 키를 만났다.
제작진은 키에게 "태연은 어떤 누나인가"라고 물었다. 키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편하다. 그런데 누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악의 없이 진심으로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첫 방송된 '탱구캠'은 태연이 홀로 이끄는 리얼리티다.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이자 인간적인 태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탱구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