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안방마님 김태군,'철벽 홈 사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0.24 14: 49

24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두산 공격 1사 3루 상황 김재호의 내야 땅볼 때 홈으로 내달린 주자 오재원이 NC 포수 김태군의 블로킹에 막혀 아웃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두 팀이 운명의 5차전 선발로 재크 스튜어트(NC)와 장원준(두산)을 예고했다.

4차전까지 2승2패로 승패를 가리지 못한 NC와 두산은 사실상 단판 승부가 된 플레이오프 향방이 두 선수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날 승자는 26일부터 대구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를 벌인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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