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끝까지 공만 볼꺼야'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10.24 15: 13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과 OK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시몬이 블로킹하고 있다.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하고 시즌 첫 연승이자 홈 첫 승을 노리는 우리카드가 개막 후 단 한 세트만을 내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OK저축은행과 만났다. 우리은행에게 OK저축은행은 분명 버거운 상대이지만 전체 1순위로 지명한 나경복이 전국 체전을 마치고 팀에 복귀하면서 우리은행에 큰 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aonbitgr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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