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엔플라잉, 독보적인 감성 밴드..'론리'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6: 05

 밴드 엔플라잉이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했다.
엔플라잉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론리(Lonely)'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플라잉은 가을 감성에 걸맞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데뷔곡에서의 거친 매력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력이 특히나 인상적.

'론리'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한 뒤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몽환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GOT7,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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