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테이, 5년만에 돌아온 감성 오빠..'그리운 날에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6: 09

 테이가 돌아왔다. 여전한 진한 감성을 자랑한다.
테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테이는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5년 만에 컴백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향상된 가창력과 더 깊어진 감정 표현이 인상적.

'그리운 날에는'은 이별 후 남는 외로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듯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발라드곡이다.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하고 '다 줄 거야'로 잘 알려진 조규만이 작곡,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GOT7,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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