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데뷔 트와이스, '다시 해줘+우아하게'..9색조 매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6: 13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로 9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우아하게'와 '다시 해줘'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누구하나 꼽을 수 없이 구멍 없는 비주얼로 일단 시선을사로잡았다.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다운 건강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 9명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스해 탄생시킨 컬러팝(Color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평균 연령 18세인 트와이스의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GOT7,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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