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러블리즈, 갈수록 오르는 청수지수..'아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6: 24

 걸그룹 러블리즈가 청순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러블리즈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아추(Ah-Choo)'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깜찍한 안무와 어우러진 청아한 음색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GOT7,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joonamana@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