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인 "과거 부인 이윤지, 결혼식 못 가겠더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7: 02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강인이 과거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윤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안부를 전했다.
강인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잘 지내느냐"고 물었다.
이날 그는 "잘 지내니? 지금 남편이 잘 해주느냐"고 물은 뒤 "결혼식 못 가서 미안하다. 발이 떨어지질 않더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중이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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