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업텐션, 20vs21세기 아이돌 포즈 전격 비교샷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24 17: 25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과 신화 김동완의 아이돌 포즈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업텐션 공식 트위터에는 ”신화 김동완 선배님께 미래형 아이돌 하트 포즈와 신화 선배님들의 포즈를 전수 받았습니다! 우리는~ 업텐션이에요!” 이라는 글이 10명의 업텐션 멤버들과 신화 김동완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신화 김동완은 후배인 업텐션과 함께 코믹하게 눈을 위로 치켜 뜬 채 손하트를 하고 있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손등을 앞으로 뻗는 그룹 신화의 전용 포즈 등을 단체로 취하고 있다.

“세기말 포즈랑 미래형 포즈 비교 확 된다”, “역시 동완 오빠의 개그감이란”, “업텐션 표정 완전 진지해”, “이제 아이돌들 다 저렇게 사진 찍겠다. 유행예감”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 에서 데뷔곡 ‘위험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업텐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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