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아쉬웠던 가을야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24 17: 58

두산 베어스가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두산은 24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5차전 NC 다이노스전에서 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한편 두산은 26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삼성과 한국시리즈에 돌입한다

경기종료 후 NC 김태군 포수가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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