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6인 멤버들이 소림사 사형들의 권법 시범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각각 남소림사와 북소림사로 떠난 여자 멤버들과 남자 멤버들의 훈련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사형들의 권법 시범을 눈 앞에서 지켜봤다. 특히 크고 대범한 동작들과 도약이 많은 것이 특징인 북소림사 떠난 남자 멤버들은 동물들의 동작을 본따 만든 사형들의 권법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당랑권부터, 호권, 사권, 원숭이권, 선공까지 단순한 훈련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는 동작들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 사형들에 이어 남자 멤버들이 각자의 무술을 선보이던 중 온주완은 "아직 내공이 없어서"라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