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구하라, 4연속 풍차 돌리기 시범..사부도 '만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8: 23

구하라가 4연속 풍차 돌리기 시범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로 떠나 본격적인 훈련에 임하는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소림사 사형들의 무술을 본 뒤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나갔다. 이어 4연속 풍차돌리기를 성공한 구하라의 모습에 사형들은 물론, 스님 역시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웠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는 "실은 한 번 밖에 못하는데 스님한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옆으로 돌아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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