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여자 멤버, 이마로 쇠막대 부러뜨리는 무술에 '경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8: 29

'소림사' 여자 멤버들이 사형들의 무술에 경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남소림사로 떠난 여자 멤버들의 사형들의 무술 시범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쇠막대를 이마에 내려쳐 부러뜨리는 무술을 본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거기에 내려치면 정신이...기절하는 거 아니냐. 상처가 혹시 나지 않을까 봤는데 멍 하나 없더라. 이런 게 무술이구나 생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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