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리얼리티 촬영 끝, 망가져도 예쁘게 봐주시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4 18: 58

 걸그룹 에이프릴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로 팬들과 만난다.
에이프릴은 2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프릴이 간다'에서 리얼리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은 "어제부로 촬영이 끝났다. 열심히 했으니까 많이 봐달라. 망가지는 모습도 많고 웃긴 것도 많다. 귀엽게 봐달라. 너무 망가져서 밉게 보시면 안 된다"며 애교 있게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DSP미디어의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이 간다'는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방송으로, 청정 소녀들의 좌충우돌 극한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6시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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