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나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프릴이 간다'에 대해 스포일러(예비 시청자들에게 내용을 미리 알림) 했다.
에이프릴은 2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에이프릴이 간다'에서 '에이프릴이 간다' 촬영 소감을 전했다.
멤버 진솔은 "저희를 포기했다. 저희를 놨다"고 말했다. 이에 나은은 "저희를 놓고 구르고 난리가 났다"고 스포일러 했고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특히 예나는 "언니가 다 스포일러 하시네요"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DSP미디어의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이 간다'는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방송으로, 청정 소녀들의 좌충우돌 극한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6시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