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심형탁 "이상형상은 박나래..도라에몽 만큼 좋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8: 49

 '무한도전'에 출연한 심형탁이 "좋아하는 여성상이 박나래"라고 말했다.
심형탁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솔비는 객관식 찍기를 잘 한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심형탁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여기 여자 출연진 중에 있다고 고백했는데 누구인지 맞춰보라고 주문했다.

이에 솔비는 박나래를 찍었고, 심형탁은 "요즘 정말 좋다. 좋아하는 여성상이고, 도라에몽 만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와 똑똑한 스타가 대결을 벌이는 ‘바보 전쟁’이 펼쳐졌다. 바보 어벤져스는 홍진경, 은지원, 솔비, 심형탁, 간미연, 채연, 김종민, 박나래와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광희로 구성됐다. 총 10명이었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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