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과 구하라가 즉석 달리기 대결을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로 떠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기초 체력 테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구하라에게 즉석 달리기 대결을 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하라 별명이 구사인볼트다. 네가 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육중완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대결에 임했다.
이에 7명의 멤버들은 모두 구하라가 이기는 데 표를 던졌고, 그 결과대로 구하라가 승리를 차지하며 하라를 등에 업고 5회 팔굽혀펴기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