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마리텔'서 웃음사망꾼? 본방이 중요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24 18: 52

 '무한도전' 박명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본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가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 출연하며 나가서 꼴찌를 했다는것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많은 안 좋은 얘기 있었지만, 방송을 오래한 사람으로서 본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와 똑똑한 스타가 대결을 벌이는 ‘바보 전쟁’이 펼쳐졌다. 바보 어벤져스는 홍진경, 은지원, 솔비, 심형탁, 간미연, 채연, 김종민, 박나래와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광희로 구성됐다. 총 10명이었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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