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여자 멤버 7인이 훈훈한 우정을 나눴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로 떠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로 돌아온 여자 멤버들은 함께 짐을 풀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이들은 씻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특히 구하라는 유이를 향해 "언니 지금 대충 씻는 거냐"고 물었고, 유이는 "나 원래 이렇게 씻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피곤한 컨디션에도 다리의 붓기를 빼고 피부를 위해 마스크 팩을 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