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프로듀사' 신디가 부른 '23', 보너스 트랙 수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9: 29

아이유가 새 앨범 보너스 트랙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 '아이유 컴백 라이브 토크'에서 "23일에 발표한 새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음원 차트에는 7곡이 풀렸는데 CD를 사면 '마음'과 '트웬티 쓰리'가 보너스 트랙으로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음'은 지난 5월에 제가 발표했던 노래고 '트웬티 쓰리'는 '프로듀사'에서 신디가 불렀던 곡이다. 보너스 트랙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는 27일 풀린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23일 오전 0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스물 셋'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다.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재밌다. 이 곡 외에 '푸르던', '새 신발', '무릎', '제제', '안경' 등이 새 앨범에 담겨 있다.
신곡을 발표한 아이유는 방송 활동 없이 다음 달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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