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쉴 땐 책 읽어…영화관도 다닌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24 19: 37

아이유가 쉴 때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페셜 V '아이유 컴백 라이브 토크'에서 "쉴 때는 뭐하고 지내는가"라는 팬들의 질문에 "책을 많이 읽는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 '아침의 문' 책을 보고 있다. 추천한다"며 "영화 보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영화관도 간다"며 활짝 웃었다.

아이유는 23일 오전 0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스물 셋'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체셔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다.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적인 사운드가 재밌다. 이 곡 외에 '푸르던', '새 신발', '무릎', '제제', '안경' 등이 새 앨범에 담겨 있다.
신곡을 발표한 아이유는 방송 활동 없이 다음 달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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