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혜은, 지진 후 드디어 아들과 만났다..'눈물 상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24 20: 41

'디데이'의 김혜은이 지진 후 드디어 아들을 만났다.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12회분에서는 강주란(김혜은 분)이 아들과 상봉한 내용이 그려졌다.
강주란은 아들이 다른 병원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갔고 드디어 아들을 만났다. 하지만 아들은 머리에 붕대를 하고 있는 채로 누워 있었다.

다행히 아들은 큰 문제가 없었고 치료 후 의식이 돌아왔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디데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