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세무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종원의 소식이 전해졌다.
백종원이 탈세 혐의 논란에 휘말린 것. 지난 21일 한 매체는 백종원의 회사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백종원 측은 탈세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백종원 개인이 아닌 회사 법인에 대한 정기적인 세무조사”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jykwon@osen.co.kr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