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석훈·홍수현, 온 집에 빨간 딱지 가압류..'충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24 21: 25

 '엄마' 김석훈과 홍수현의 집에 가압류가 들이닥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영재(김석훈 분)와 세령(홍수현 분)의 집에 난데없이 가압류가 들이닥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재와 세령의 집은 압류될 위기에 처했다. 강재(이태성 분)의 범죄계좌가 문제였다.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에 스티커가 붙었다.

세령은 “오피스텔 어머니 이름으로 돼 있는 거 맞냐”며 불안해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