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6' 김영철다운 웃음 폭탄 오프닝.."맨날 하던 성대모사 안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24 21: 53

개그맨 김영철이 색다른 개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웃음 가득한 오프닝을 열었다.
김영철은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6'(이하 SNL6)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크게 인사를 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올 한 해를 보내며 많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중에서도 'SNL'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게 됐다. 꿈을 이뤘다. 지금 이 순간 정말 설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의 새로운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맨날 하던 거, 성대모사 같은 거 하지 않겠다"며 이영자, 하춘하 같은 개인기 안하겠다고 하면서 깨알 같이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한편 'SNL6'는 미국의 전통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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