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왕을 유혹하는 섹시 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스테파니는 24일 오후 생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6'(이하 SNL6) 코너 '사도 임파서블'에서 조선의 왕 영조를 유혹하는 섹시 댄스를 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조선시대 무희로 등장한 스테파니는 갑자기 한복 도포를 벗어제끼고 왕 신동엽을 유혹하는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퓨전 사극을 표방한 '사도 임파서블'의 배경음악은 풍물패가 연주한 '미션 임파서블'이었다.
이날 방송에선 개그맨 김영철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SNL6'는 미국의 전통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SNL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