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추성훈 UFC 출전 위해 2주간 임시 하차”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25 08: 5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경기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주간 임시 하차 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5일 “추성훈의 UFC 대회 참가로 인해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앞으로 약 2주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쉴 예정”이라며 “추성훈-추사랑 모녀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에 출전한다. 그는 이번 경기를 위해 방송 활동을 자제하기로 결정,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앞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도 자진 하차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 부녀는 한국 생활 마지막 날을 기념해 한국의 경치를 한눈에 보기 위해 하늘을 나는 레저스포츠 짚라인 타기에 도전한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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