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왜 제주도에 여권을 챙겨갔냐고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0.25 13: 34

제주도로 SBS '인기가요' 촬영에 나선 걸그룹 러블리즈의 귀여운 사연이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25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명물 돌하르방 앞 여권 8개와 제주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러블리즈 측은 이에 대해 "제주도로 '인기가요' 가는데 비행기 탄다고 여권을 가져가는 '청정돌' 러블리즈 멤버들이랍니다"라며 이날의 사진 속 숨겨진 사연을 알렸다.

'청정돌'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멤버들의 예쁜 미모와 제주의 바다가 조화를 이룬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러블리즈는 신곡 '아츄'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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