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이현섭,'긴 싸움 남았지만..평안히 영면하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0.25 15: 16

故 신해철의 추모식 및 봉안식이 25일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진행됐다.
넥스트 이현섭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故 신해철의 추모식에는 그리움의 편지와 퍼플 리본 달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추모 미사와 추모사 낭독, 기제사 예식이 이어졌으며 유토피아 납골당에 안치된 유골을 야외 안치단으로 옮기는 봉안식과 장지 헌화식 등을 끝으로 자유 참배로 마무리 됐다.

지난해 고 신해철의 장례를 치를 당시 생전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일반인들의 조문이 자유롭게 이어졌고, 발인 전까지 1만 명에 가까운 팬들의 애도가 이어진 바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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