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故신해철 집도의 "유죄? 재판 과정서 밝히겠다"

故신해철의 집도를 맡았던 집도의가 재판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故신해철의 집도의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재판 과정에서 밝히겠다"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날 첫 재판에 참석, 취재진 앞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선 유죄라는 결과가 나왔다"라는 말에 "재판 과정에서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