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테이, 감성발라더 5년만의 귀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5 16: 06

가수 테이가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테이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그리운 날에는'을 불렀다.
이날 테이는 5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무대를 꾸몄다. 테이 특유의 감성을 살린 발라드로 가을에 어울리는 무대를 꾸몄다.

'그리운 날에는'은 이별 후 남는 외로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행복했던 추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듯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발라드곡이다. '아직 내게 넌'을 작곡하고 '다 줄 거야'로 잘 알려진 조규만이 작곡,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BTOB, iKON, 러블리즈, GOT7, 에일리, N.Flying, TWICE, 세븐틴, 테이, 업텐션, 다이아, 박보람, 오마이걸, 24K, 멜로디데이, 베리굿, 탑독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