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박진영이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했다"라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방송이 끝나고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 달라"라고 인사했다.
이어 "박진영 PD님이 SNS에 올려줬었는데, 우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BTOB, iKON, 러블리즈, GOT7, 에일리, N.Flying, TWICE, 세븐틴, 테이, 업텐션, 다이아, 박보람, 오마이걸, 24K, 멜로디데이, 베리굿, 탑독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