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이상형으로 근육 있는 여성을 꼽았다.
김동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근육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상형으로 제니퍼 애니스톤, 오연수를 꼽은 뒤 "오연수 씨는 여려보이시만 단단해보이시지 않나. 제니퍼 애니스톤의 건강미가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