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성동일의 며느리 발언에 대해 나이차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성동일 며느리 발언에 대해 "나이차이가"라고 얼버무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성동일이 아들 준의 아내감으로 김유정을 점찍었다는 말에 "준이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준이가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가"라는 말에는 "아무래도 나이차이가"라고 얼버무려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