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유정 "마의 16세 넘겼다? 20살까지 열심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5 16: 16

배우 김유정이 마의 16세 언급에 대해 20살 때까지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스무살이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아서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마의 16세를 잘 넘긴 스타"라는 말에 "내가 스무살이 되려면 3년이나 남았다. 그때까지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리포터 박슬기는 "아직 나의 미모 황금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인가"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