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이 과거 '국진이빵'의 인기를 전했다.
김국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기업을 살린 셈"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국진이빵'의 인기가 대단했다. 월 평균 매출 40억 원이라고 하던데 맞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월 평균 40억이면 10달이면 400억. 그렇게 기사가 난 것 같더라"며 "밀린 임금 다 지불하고 빚도 갚고. 거의 기업을 살린 셈"이라고 밝혔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