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만세, 경례 완벽하게..병영체험 대장 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0.25 17: 16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완벽한 자세로 대장의 자리를 차지했다.
만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대장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만세는 대장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손을 들었다. 이후 만세는 경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장에 임명됐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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